1973년 세계 경제를 강타한 1차 오일쇼크 1년 만에 4배 폭등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에너지원을 고민하게 된 계기 그러나 현재 아이러니하게-37달러 초유의 마이너스 유가, 기름 저장할 곳도 모자란다. 돈 드릴 테니 기름 가져가세요 미국 마이너스 유가 기현상
초대형 비닐 팩 등석유 저장 서비스까지 등장 오일쇼크와는 정반대의 상황 국제 유가 하락 원인 1 코로나 19 사태로 에너지 수요 하락 국제 유가 하락 원인 2 산유국들의 산유량 눈치 싸움
어쨌든 오일쇼크 이후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모색하기 시작 그것이 바로 원자력
한국의 첫 원자력 발전소고리원전 1호기 안정성은 높고 가격은 낮 고기대를 한 몸에 받은 원자력
이후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에너지로 자리매김우라늄 1g 석탄 3t과 비슷한 에너지 효율 그래서 원자력은 가장 고효율의 에너지라고 불린다.
원자력의 장점 고효율 저탄소
원자력이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주목받은 이유 한때 친환경 에너지로도 불렸지만! 파괴력이 너무 큰 원자력 사고 어떤 에너지든 양면성이 존재 특히 큰 충격을 안긴 일본의 원전사고
2011년 전 세계로 중계된 후쿠시마 원전사고운명의 장난? 중요한 시점마다 원전사고 발생 첫 번 째 원전사고는?
1979년 미국 스리마일섬 원전 사고
미국 원자력 사업 역사상최악의 사고로 평가받는 스리마일섬 원전 사고 이때부터 미국 원자력 사업은 사양길을 걷게 된다.
두 번째 사고는?1986년 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
전 세계를 공포로 몰고 간인류 최악의 인재로 기록되는'체르노빌 원전 사고'
비극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사람들 정말 안전한가? 지속 가능한 것인가? 전 세계적으로 탈원전에 대한 논의가 확산
정부가 발표한 탈원전 방식은?30~40년 원전 수명을 연장하지 않고 폐기
그때 가서 충분한 에너지원이 없다면원자력 수명 연장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 논쟁의 에너지, 원자력
고효율, 저탄소 원자력의 장점은 명확원자력 논쟁 1 안정성 이슈
사고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가?
원잔력 논쟁 2 폐기물 이슈 전문가의 생각 원자력의 안전 규제는 꾸준히 강화 다 만 추가 비용이 발생 일반적으로 과학기술은 시간이 지나면 효율성은 올라가고 가겨은 떨어진다.
원전은 그 반대한때 원전산업을 이끈 프랑스, 미국
탈원전이 아닌 비싸서 못 지어요. 가장 적극적인 탈원전 선언국 독일
초기엔 원전 연장을 논의2011년 후쿠시마 사고 직후 2022년까지 원자로 폐쇄 결정
큰일 날 수도 있으니까
중대한 불피해 원칙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경제활동을 판단하는 원칙 중 하나
원자력 폐기물에 대한 안전 확신이 없다. EU 지속 가능 금융 분체계 최종 보고서 :원전이 폐기물, 방가 능 오염 등의 문제로 중대한 피해를 발생 키지 않는다 할 수 없으므로 분류체계에 포함할 수 없다.
유럽시장에서 원자력 시장의 미래는 부정적 국내 유일 경주 방사 폐기물 처분장
극심한 찬반 갈등에부지선정에만 20년 소요 현재 원전 폐기란 쌓아 놓는 구조다.
그렇다면 향후 고준휘 폐기물 처리 방법은? 지하 수백 미터 안정된 지층에 영구적으로 처분해야
지층처분에 대한 국제적 합의는 이뤄진 상황과거에는 소수 전문가 집단을 따르는 분위기 이젠 대중을 설득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도 확장되기 어려운 시대단순히 원자력 찬성 VS 반대를 넘어 충분한 토론을 통한 합의의 과정이 필요하지만 정치적 논쟁으로 변질한 원자력 이슈
하지만 원자력 찬성 VS 반대의 이유는 명확한 상황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최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협의를 통한 현명한 결정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