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국가직 공무원의 인사, 윤리, 복무 및 연금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 인사혁신처 심사임용과에서대통령 명의 임명장을 작성하고 있는 김이중 사무관
김이중 사무관 공무원임명장을 만드신다고요? 내가 이름을 써야 고위 공무원이 된다.
임명장 필경사조금 생소한 직업 이중 :에전부터 있었고요 5급 이상이 되면 받는 대통령 명의 임명장을 작성하는 업무
조선 시대로 얘기하면이조 좌랑 왕이 내리는 교지를 쓰는 일
필경 :붓으로 농사를 대신한다는 뜻, 직업으로 끌 씨를 씀 임명장의 모든 글자는 필경사의 손끝에서
5급 기술직 공무원으로서대통령이 수여하는 5급 이상 국가직 공무원들의 임명장 전담
1962년 필경사가 처음 생긴 이후단 네 명만이 거친 보직
현재 한 분이신거죠?이중 :이게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 2009 3~5급 공무원 임명장이 대통령 명의로 바뀌면서
혼자 감당하기엔 버거워져한 분의 필경사를 더 채용
공무원스럽다. 연구노트 정확한 사실만을 이야기할 것.
연구 노트 2자기주장이 확실한 편
관련 전공을 하신 건지?서예과 전공 서예과 역시 생소
1988년 우너광대에 처음 생긴 후계 명대에 생겨 계명대 서예과 출신
지원 동기가 궁금한데이중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의 권유로 서예부로 들어가게 됐는데 몰두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
서예과에 입학을 하게 되었고경쟁에서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휴대용 벼루 붓질로 숨죽이게 되는 첫 획 모두가 그의 손끝에 집중 과몰입 완성 컴퓨터에 찍은 것처럼! 열악한 상황이지만 흔들림 없이 완성 그저 감탄자로 잰 듯 딱 떨어지는 붓글씨
30분씩 먹을 갈며 시작하는 하루하루에 평균 30장씩 쓰신다고요? 1년에 쓰는 임명장만 3,500장 정도
쓰다가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 쓰나요? 당연히!
한창 더울 때는 땀이 나는데 그것도 모르고 집중해서 쓰다 가마 치자 마자 땀 한 방울이 똑
손끝에 담는 진심 내 매 순간이 받는 분들에겐 단 한 번의 순간
정말 안 써지는 날은 포기를 해요 내 한 글자가 누군에겐가장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다는 사명감 기억에 남는 임명장 경찰 공무원이신데 공무 중 순직을 하셔서 추서를 쓰게 되었던 상황
일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일한 장에 담 긴무 거운 의미를 알기에 조금 더 마음을 쓰게 됩니다.
내 직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마법사"
임명장을 ㅂ다는 순간 꽃이 피고 행복해 지니까 그 가족도 기쁘게 만들고 공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한 번 더 가슴에 새기게 할 테니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하나의 마법유 퀴즈 타임
주관식 문제 :조선 후기 명필로 꼽히는 왕으로, 글씨가 글꼴로 만들어지기도 한 조선 제22대 왕은 누구일까요? 정답 : 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