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목이 쉰 아저씨가 아닌 가수다. 성대 질환 이런 건 아니다. 목이 쉰 것도 아프지도 않다. 본업은 가수가 맞다. 10호 가수 이름 김준휘 출생 1976년 부산광역시 나이 만 44세 학력 부경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
음악을 하기 위해서 일용직도 하고 발레파킹도 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위해 이렇게 살아온 사람 부연설명은 짧게 하고 노래로 이야기하고 싶은 10호 가수
2006년 여우야 뭐하니 윤도현의 러브레터 신효범 코러스 2007년 깍두기 배경음악 작곡 2016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압구정 허도사 출연
All 어게인 탄생 허를 찔렀다. 4번째 all 어게인 주인공 사연이 엄청 담겨 있는 듯한 목소리로 과하지도 오바하지도 않고 담담하고 섬세하게 노래를 했다.
혹시 이런 발성이면 누가 떠오르든지 떠오를까 봐 그게 제일 두려웠는데 그러지 않았고 2절에서 지르려나 했는데 끝까지 담백하게 노래보다도 말하듯이 그냥 계속 본인의 목소리로 계속 얘기를 걸듯이 노래 했다.
다들 홀린 듯 어게인 세례 지원 계기 누나가 지원서 보내줬는데 싱어게인 지원 조건이 맞아 지원했다. 부산 사나이
펌을 했기 때문에 기대했다는 이선희 잊을만 하면 나오는 펌 고수들 이름 하여 펌 라인
펌 라인 1대 2대 3대 4대 시대가 요구하는 음색이 있다. 주류가 된 10대의 목소리 어느 순간 사라진 다른 세대의 소리 40대가 주는 연륜이 멋있게 들려서 이선희 개인적으로 감사를 드림
나와 다른 세대와 함꼐하며 느끼는 것 잘하고 못하고도보다도 얼마만큼 오리지널리티가 있는가 중요하다는 것을 심사하면서 느끼고 있다.
나는 정통 헤비메탈 가수다. 이름 정홍일 출생 1977년생 나이 44세 바크하우스 보컬리스트 직접 작사 작곡할 정도 실력가
요즘 유독 없다는 정통 헤비메탈 가수 부연 설명 필요 없는 비주얼 이번에는 대중음악에 도전하고 싶어서 싱어게인에 지원했다. 음색이 차분하다. 긴장조차도 스윗하게 하는 남자 목소리 매력있다. 그대는 어디에 29호 가수 원곡 임재범
연속 All 어게인 탄생
원곡자 임재범과는 달랐던 무대
이선희 임재범이라는 가수가 가진 색깔이 있는데 임배점의 곡을 선택할 때 모두가 따라가는 길이 있는데 그걸 따라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29호만의 색깔로 표현한 그대는 어디에 다음을 기대하게 한 무대
유희열 요즘엔 거의 사라진 창법과 스타일의 음악 주니어들의 반응이 궁금
규현 헤비메달 하신다고 했는데 그냥 툭툭 던지듯이 얘기하다 뒤로 달려갈수록 거기서 포효하듯이 터뜨리는데 고독한 사자 같았다.
주니어들도 몰입하게 만든 무대 29호 가수님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가수분 44세 부산에서 활동 중
유희열 부산에 44세 가수분 중에 목쉰 아저씨가 계심 왠지 친하게 지냈으면 함
그리고 역시 펌입니다. 라고 하는 이선희 진짜 펌 라인 노래 잘하긴 한다.
71팀의 본선 1라운드 종료 본선 2라운드 시작
2라운드는 팀 대항전 첫 번째 팀 공개 장발 듀오 10호와 29호 유희열이 중매한 극강의 비주얼 조합 유희열 뿌듯
비주얼 조합에 맞설 상대 팀은? 맞서기 싫을 정도는 장발 듀오팀과 붙을 팀은 30호 63호 찐 무명의 반란
너무 센 팀이 붙었다.
두 배로 강력해진 2라운드 험한 말이 나올 뻔한 무대
이에 맞서는 All 어게인 장발 듀오 덕후의 마음을 완벽 이해 결승 같은 2라운드 심사위원 단체 패닉 더 강해진 슈가맨 조의 색다른 모습까지 전원 입덕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