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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이원일 김치전 맛있게 붙이는 반죽물 레시피 과장말고 사장하자

by PUMA11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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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을 버무리는 믹싱볼은 큰 것을 선택한다.

채소를 다루는 믹싱볼은 무조건 크게 준비한다.

반죽 물을 조금만 넣어준다.

너무 모자란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반죽물을 넣는다.

그리고 전을 절묘하게 펼치면 괜찮다.

실제로 물이 없다.

실제로 요리사 들은

물 없이 모자란 듯 버무리는게 정성이라고 한다.

 

프라이팬에 기름읗 넣고 달궈준다.

이때 기름을 많이 넣지 말고 한 국자 정도만 넣어준다.

이유는 기름을 나중에 천천히

옆으로 돌려가면서 넣어줘도 된다.

전 가르쳐 줄 때 해주는 말이 있다는 이원일 셰프

전에 들어가는 반죽은 접착제에 불과하다.

모든 맛은 들어가는 재료 안에서 나야 된다.

 

접착제(반죽)의 양이 줄어들면

아까 했던 불의 강도를 높일 수 있다.

불을 강하게 한다는 것은

전을 붙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맛은 강한 불로 빠른 시간 내에 하는 것이 훨씬 맛있다.

이 상태에서 겉에 기름을 넣어주면서 뒤로 한 번 뒤집어 준다.

기름이 전에 붙어서 자글자글 끓어야 된다. 그러면 맛있는 전이 만들어진다.

흔히 전이 맛이 없는 이유를 반죽물에서 찾지 않는다.

이런 방법에 대해 알려준 이원일 셰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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