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변남석 밸런싱 아티스트 무게중심을 잡아서 돌이나 이런 물건들을 균형을 맞춰서 세우는 사람 시작한 계기는?
어떻게 놀면서 먹고살 수 있을까! 오호라! 놀이와 업이 결합된 삶을 원했던 유퀴즈 변남석 밸런드 아티스트 그렇게 시작된 밸런싱 아티스트의 길 돌 위에 돌을 세우는 것이 좋은 취미가 될 것 같아 시작했는데 그것이 직업이 되었다.
문득 궁금해진 밸런싱 아티스트의 수익 구조 공연 주최 측과 협의해 정하는 금액 해외로 날아간다. 한국에서는 주로 재능 기부 좀...이런 말을 많이 듣는다. 재능 기부도 하긴 한다. 중심 잡기 교육을 초등학교에서 진행 중
초등 학생들의 난감한 질문에 꺼내는 대답은 아버지 내일도 출근하시니? 월급 받으시니? 나는 한 번만 가면 돼 보통 하루 하루 수익 구조 200~300 정도 된다는 것.
원래 밸런싱 아티스트라는 직업이 있는지? 돌로 다양한 작업을 하는데 외국에서 유퀴즈 변남석을 부를 때 밸런싱 아티스트로 부른다. 그때부터 밸런싱 아티스트가 되어버렸다.
예전에는 돌을 쌓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20년째 돌만 쌓는 아저씨
해외에서는 돌 쌓는 걸 예술로 바라본다. 한국에서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오는 탄천 명물 돌 아저씨 남산을 인라인 타고 잘 올라갔다 잘 내려온다고 한다.
해외 공연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블로그 시작하면서 우연히 서울시 홍보 영상을 찍게 되었는데 그 홍보 영상을 두바이 왕자가 보게 된다. 정말 기이한 에피소드 두아비 왕자 측근이 계속 연락이 왔다.
왕자가 너를 보기 원한다는 전언 네가 왕자면 나는 두바이 왕이다. 스팸이라고 생각했던 그런데 여행 경비까지 보내준 두바이 왕자님
그때까지 무시하다 갑자기 2주 연기를 한다. 왕자 석유 회의 참석으로 공연 연기 요청하는 두바이 왕자 측근 그렇게 시작된 두바이행 당시 공연 경험이 전무했던 변남석 두바이 출연료는 얼마를?
그래서 두바이 측에게 선제시를 했는데 대답이 없었다. 그냥 재밌게 놀다 가면 된다는 두바이 왕자 측근
알고 보니 출연료는 없었던 그래서 손수 챙긴 소중한 밸런싱 재료들 그거 못 갖고 들어간다. 두바이 공항에서 붙잡혔다.
심지어 두바이가 첫 해외여행이었던 점점 빠져들게 되는 밸런싱 스토리 in 두바이 군기가 바짝 들었던 두바이 공안 돌멩이와 쇠꼬챙이를 흉기로 의심받게 된 상황에 통역관이 두바이 왕자 초정이라고 하니 통과했고
공항 바껭 대기하고 있던 어마어마한 차 벤츠 리무진 타고 호텔에 도착 세계 최고의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초정한 사람이 왕위를 상속받는 왕세자 이름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 두바이 장동건 미남으로 유명한 그 셰이크 왕세자
두바이 공연은 어땠는지? 공연 전 가는 곳곳마다 전광판엔 공연 홍보 영상이 한가득
두바이몰 한복판에서 펼친 공연 홀로 취미로 시작했던 중심 잡기를 세상에 선보이게 된 감독적인 순간
그 이후 해외 공연, 방송에도 출연했다고 한다. 미국 NBC 투데이 쇼 CNN BBC 팍스티비 등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도 출연
점점 궁금해지는 중심 잡기의 원리 쉽다. 중력을 사용하면 된다.
일반적인 물체는 무게중심선이 있기 마련 무게중심선을 수직으로 세우되, 만나는 지점에 마찰을 주면 된다. 원리대로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여러 나라에 초대 받은 중심 잡기
소개 멘트는 수많은 실패를 토앻 균형을 찾는다. 단 하나의 무게중심선을 찾기 위해 손끝 촉감에 몰입해 있는다고 한다. 몰입하는 순간만큼 행복하다고 한다. 명언 띵언 중심잡기로 인해 세워진 내 삶의 중심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들도 긍정의 힘만 있다면 가능하다는 걸 알려주는 중심 잡기 중심 잡기를 통해 온몸으로 체험한 긍정의 힘
유퀴즈 주관식 문제 : 몹시 힘든 일을 할 때 쏟아지는 땀을 이것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두부를 만들 때 콩을 갈아 헝겊에 싸 쥐어짜는 과정에서 흐르는 콩물의 모습을 땀에 빗대어 생겨난 말이다. 흔히 아주 노력하는 모양새를 보고 이것을 쏟고 있다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무엇일까? 비지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