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무명 조의 차례 노래로는 누구와 붙어조 자신 있다. 찐 무명 가수들 집합 찐이라는 단어가 붙은 자체가 재야의 고수 조보다 더 고수일 것 같은 찐 정보가 아예 정보는 상태 어떤 사람이 나올지 모르겠다. 기타 연주하는 사람이 엄청 많다. 오디션 베테랑 심사위원장의 직감으로 어쩌면 찐 우명 조에서 최고의 스타가 탄생한다. 찐 무명 조 첫 가수 63호 가수
나는 노란 신호등 같은 가수다. 노란 신호등에 대한 고찰 어느 날 시야를 방해한 신호등 빨간색 그리고 푸른 색 사이에서 자기 자리가 없는데도 딱 3초간 빛나고 사라지는 녀석 노란불
본인 자리가 많이 없음에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빛내는 모습이 꽤 감동적이고 본인과 닮았다고 생각했다. 큰 무대이자 63호에게 데뷔 무대가 될 수 있다.
64호의 각오 저로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 했고 제가 만약 후회가 없는 무대를 했는데 떨어진다면
부족함을 꺠닫고 더 노력하게 될 것 붙으면 좋고요 솔직히 자신 없습니닷!
떨어질 거 같습니닷! 하... 진짜 슬프다 이거
절대 후회하지 않을 무대를 하고 내려오겠습니다. 누구 없소 원곡 한영애
찐무명 최초 All 어게인 탄생 진짜 찢었다. 두 번째부터 부담돼서 어떻게 할까 첫 타자부터 난리 난 찐 무명 조 진짜 찐 무명조에서 나왔다. 와 진짜 스타가 나온 듯 하다.
이쯤에서 모셔보는 안테나 뮤직의 수장 유희열 캐스팅하시겠습니까? 일단 유희열과 함꼐 가거나 안 가거나보다도 트리트먼트부터 한번 합시다. 긴 여정을 위한 첫 걸음
이선희 역시 보컬리스트는 펌을 하고 나온 사람이 최고다. 펌과 실력의 평행 이론 63호만의 색깔이 너무 신선해서 좋았다. 가창력의 폭발보다 가진 흥을 폭발하는 게 정말 더 센 거다. 그런데 흥을 폭발할 줄 아는 가수다.
너무 스타성이 보인다. 왜 이제 나온 거예요라고 이선희의 극찬
송민호 심사평 일단 뭐 그냥 짱인 거 같아요 긴망 필요 없다.
규현 All 어게인이 나온다는 건 시작부터 끝까지 다 좋았따는 얘기다. 노래 시작 전 기타를 너무 잘쳐서 그냥 기타 플레이어인가 보다 연주를 잘하고 노래는 못하겠지 생각했는데 첫 소절에 배신 첫 여보세요에서 끝났다.
양쪽에서 비명이 들리는 건 첫 무대라는 유희열 데뷔 무대 축하 언젠가 본인의 이름으로 마지막 무대를 멋지게 장식하는 걸 기대하고 응원하는 유희열
노래를 마치고 그 희열감은 말로 표현을 못 하겠다. 등 뒤에는 땀이 흠뻑 젖어 있고 내가 해냈다.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내가 이 무대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