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구해줘홈즈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1년 살이 연세 82년생 한옥임

by PUMA11 2020. 11. 9.
반응형

제주도 당근이 유명한 구좌읍 바람과 돌담이 어우러진 가장 제주도스러운 곳  제주도하면 바람이다. 바람이 사오캐 그 자체 적절히 들어오는 배우용 바람 효과 성원에 힘입어 마다치 않는 팬서비스

하머니의 제주 살이 풍경을 담은 영화 계춘할망 영화 속 윤여정의 집이 구좌읍 평대리

가장 제주도스러운 풍경이 가득한 로컬 지역 당근을 찾는 이들의 소소한 풍경 보기만 해도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준비한 집이 바로 이 집입니다. 바람 소리를 따라 찾은 제주의 꿈

1982년도에 준공된 매물 덕팀 매물 1호 기본 골조를 그대로 살려 2018년에 리모델링 기와를 살려 옛 정서를 그대로 리모델링 전 모습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매물1호만의 정서 그래서 이 집 이름이 82년생 한옥임 39년의 세월이 곁을 지나도 무던히 견뎌온 제주 살이 제주의 향을 한껏 머금은 채 새로운 손님을 기다려요. 당신을 만나고 싶은 82년생 한옥임

입구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거대 마당 귤귤귤 탱글탱글 실하게 열린 감귤이 한가득

버선발로 뛰어나와 따먹을 수 있는 감귤밭 호텔 가면 웰컴 드링크 주는데 여기는 귤을 바로 준다. 그냥 따먹어도 달달함 그 자체 우리 집 코앞에 감귤은 진짜 손톱이 노래질 때까지 귤까먹기 가능 무화과 나무 방울방울

농사 짓기에는 애매한데 마당 또 있다.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더블 마당 매물 1호의 전체 면적 약 1045제곱미터

이모작을 해도 될 정도의 크기 하고 싶은 제주의 꿈 다 펼쳐도 충분하다. 저 정도 땅 가꾸려면 작업할 시간은 없을 듯 의뢰인 반려견 3마리가 뛰놀 고간 필요 돌담 안에 풀어놓아도 충분하다. 반려견들 놀이터만 약 459제곱미터

강아직 밖으로 나가지 않게 울타리 설치만 해주면 될 듯

입구를 반기는 돌담 위의 소라 껍데기 어쩐지 제주 감성 물씬 소라 전시길 따라 들어가면 'ㄱ'자 우드 데크로 힐링 공간 마련

제주 햇살과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 옥임씨가 82년생인 게 안 느껴진다. 옥임이 만나러 들어오세요 컬러풀한 현대적 리모델링이 돋보이는 거실

82년생 한옥임 전용면적 약 86제곱미터 방2개 화장실 1개 보통은 현관 들어오면 중문이 있는데 너무 바로 집이니까 초면에 당황 마음 준비도 없이 옥임 씨 첫 대면 전통적인 제주도 단층 주택의 분위기가 물씬

신발장이 너무 작다. 오픈형 찬넬선반으로 수납&공간 활용 가능

거실 안쪽에 자리한 독특한 좌식 테이블 모둠 회 한상차림에 봤을법한 비주얼 전체 바닥을 온돌 시공하기에는 대공사 바닥 단을 올려 별도의 전기 판넬 설치 올린 단만큼 공간을 내어 티테이블 공간으로 활용

좌식 테이블과 마주한 통창 넋을 놓고 보아도 좋을만큼 포근한 풍경 그러나 열리는 창은 아니라 아쉽다. 환기까지 신경 썼으면 좋았을 텐데

아기자기한 감성의 미니 주방 요리하기네는 협소하다.

조리대가 너무 좁다. 이 정도는 놀러갔을 때나 쓰는 정도 그러나 요즘에는 이동식이나 접이식 같은 게 판다.  이동식 아일랜드 식탁으로 조리대 확보 가능

후드가 없다. 상부장 후드 대신 양쪽으로 환기창을 설치

냉장고 밥솥 전자레인지 커피 머신 기본 옵션이다. 공간분리용 가벽을 책꽂이로 감성 보충

의뢰인의 그림을 전시해도 딱 눈앞에 보이는 세 개의 문

첫 번째 문 뒤에는 과연 널찍한 홪아실

샤워부스는 어디에 샤워부스는 따로 있다.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는 의뢰인 입장에서 공간이 협소하면 반려견 씻기기가 어렵다. 반려견 세 마리 목욕해도 충분 넉넉한 크기의 화장실 두 번째 문으로 이동

아담한 방 1 방을 환히 비추는 액자 모양의 창문

마당을 향해 나 있는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예쁜 마당 뒤편 푸르른 당근밭이 한눈에 의뢰인 남편이 작화 작업을 하시는데 남편 작업 공간으로 쓰면 좋을 방 1 마지막 방을 볼 차례 넓게 뻗은 통창이 있는 방 2

아름다운 풍경 한껏 담은 창문 제주도 삼다도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집 뷰가 좋은 방2를 안방으로 추천! 집 바끙로 나서서 데크를 따라 걸어가면 별채 등장 안 채 바깥채

외관만 보더라도 상담한 크기의 별채 과연 별채의 모습은 어떨지 문을 열면 원룸 구조의 별채

조리 가능한 주방이 있어 별도의 생활이 가능한 공간

화장실 그러나 변기 없는 욕실 화장실은 본채야 가야하는 불편함

덕팀 매물 1호 82년생 한옥임 최종 정리 세화 민속 오일장이 자차 약 4분 거리

자차 약 9분 거리엔 비자림 월정리 해수욕장이 자차로 약 12분

82년생 한옥임의 가격은? 의뢰인 희망가 연세 2천 5백만 원 이하 보증금 5백만 원 연세 1천 8백만 원

대지면적 약 1045제곱미터 전용면적 약 11제곱미터 매물 1호 82년생 한옥임 보증금 5백만 원 연세 1천 8백만 원 풍광 좋은 네모 통창 올 리모델링 인테리어 넓은 마당 텃밭 가능 좁은 주방 싱크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