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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봉구 마운팅 산책 훈련 발닦이 훈련 기다려 훈련

by PUMA11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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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팅이란? 사람 팔다리를 잡고 올라타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행동 성적인 의미 절대 아님!

강형구 : 기분이 좋으면 마운팅 할 수 있어요. 친구라고 느낄 때 그러기도 해요. 봉구가 엄청 좋아하는 것 같은데! 처음 알게 된 봉구 행동의 의미 JR 곁을 못 떠나는 봉구

강형욱 : 약간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게 있긴 한데..거친 사람을 많이 만난 것 같은 봉구 강형욱 : 이런 행동을 자주 하는지 물어봐주세요 형부한테 유독하는 마운팅 못 하게 쳐내면 봉구가 물더라고요. 거절하면 공격하는 봉구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못 하게 하니까 물 죠나 갔다 다시 들어온 규 제자&견학생 갑자기 짖기 시작한 봉구

강형욱 : 지금도 보면 엄마 보호자가 말을 하니까 짖거든요.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규 제자 흥분을 못 가라앉히는 봉구

자세를 낮춰 친절하게 인사하는 강형욱 훈련 사과 연 봉구의 문제는 무엇 때문일까?

양반다리가 힘들어 방석을 찾는 강형욱 훈련사 엄마 보호자를 터치하는 순간!

바로 경계하며 다가가는 봉구

강형욱 : 지금 봉구에 대해 느끼는 것은? 엄마를 지키려 하나? 엄마 보호자와 함께 지낸 지 4년 어릴 적 짖기는 했지만 공격성은 없었던 봉구 2년 정도 병원 생활을 한 엄마 보호자

병원 입원했을 때 봉구는 어디에? 딸 보호자가 케어는 했지만 거의 집에서 혼자 지낸 봉구

엄마 보호자 없이 혼자 보낸 지난 2년의 세월 엄마 보호자만을 기다린 봉구 퇴원하고 오니 봉구가 예민해진 상태

문제 행동의 원인은? 엄마 지키려는 것 같거든요. 엄마 보호자를 무는 이유 중 하나가...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움직이지 말라고!

보호자를 통제하려는 반려견들 엄마 보호자님이 병원 다니실 때 봉구가 혼자 있으니까 아주 힘들었을 것엄 마 보호자 돌아왔을 때 다시 놓치고 싶지 않았던 봉구 개들은 주인이 자기를 버렸다고 못 느껴요.

강형욱 : 버려진 게 아니고 놓쳤다고 알아요 봉구처럼 외로움을 느낀 개들은... 보호자의 아픈 모습이나 불편한 모습을 보면 불 안 함에 지키려 하죠 할 수 있는 것은 주변에 누구도 못 오게 하는 것뿐!

빠르게 움직이자 조금 공격성을 보이는 봉구 엄마 보호자가 빠르게 달려 나가 자결 국 물어버리는 봉구 조금씩 커지는 봉구의 공격성 한번 물자 계속해서 무는 봉구

무는 게 봉구한테 놀이라고요? 혼자 몰이 놀이 중이었던 봉구 보통 아이들이 하는 박치기 같은 행동 박치기를 놀이처럼 인식하듯 무는 행동을 놀이처럼 인식하고 있는 봉구 어리광은 아이들한4살 봉구 사람 나이로는 30대 중반

봉구의 몰이 놀이는 어렸을 때 끝냈어야 하는 행동 어릴 적 보호자 없이 지내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한 봉구 4살 아이처럼 놀이의 강도 조절이 어려웠던 것! 무는 것과 장난을 구별 선 지키는 법을 알아야 할 봉구

사회성 훈련이 안 돼 있으면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어요.

사회성 결여로 인해 봉구의 문제점 1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

봉구의 문제점 2발 닦을 때 나타나는 공격성

봉구의 문제점 3 전조 증상 없이 엄마 보호자를 향한 입질

사회성 결여로 낯선 사람 경계 봉구 맞춤형 훈련 1 산책 훈련 :산책 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에반 복적으로 노출시켜 사회성을 키우고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을 줄일 수 있다.

가족 모두 친절하게 무리를 지어 산책하는 것!

산책 후 발 닦을 때의 공격성 봉구 맞춤형 훈련 2 발닦이 훈련 다음으로 산책 후 꼭 필요한 교육 간식 주면서 발 닦아 본 적은 있으세요? 간식 보여주면서 발 닦은 적 없는 엄마 보호자

어릴 때부터 계속 습관을 들였어야 했는데... 습관을 들이지 못했던 엄마 보호자와 봉구 발 닦는 습관 만들기

발이 물티슈에 닿는 순간 간식 주기 발 닦기 훈련 1단계 왼손에는 간식을 들고 오른손에 내민다.

손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유는 보호자 명령이 아닌 반려견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하기 위함!

발 닦기 훈련 2단계 손바닥을 스스로 터치할 때까지 기다리기 반려견이 헷갈려하면 손을 움직여 힌트 주기 반응이 없으면 일어나서 움직이기 갑자기 봉구가 짖는 이유는?

기다려도 원하는 간식을 주지 않았기 때문! 짖는 봉구는 신경 쓰지 않고 움직이는 엄마 보호자 간식을 언제 주는지 몰랐던 엄마 보호자 지금까지 공짜 간식을 먹었던 봉구

그중 가장 안 좋은 것은 화내면 얻는 간식! 짖으면 간식을 얻은 봉구 급기야 간식 강요한다!

없던 규칙에 긴장도가 높아진 봉구 발 닦기 훈련을 충분히 하기 전까지는 지금처럼 발을 뽀득뽀득 닦으면 안 돼요! 뽀득뽀득 발을 깨끗이 닦아줬던 엄마 보호자

발 닦기 훈련 3 단계 손 터치를 물티슈 터치로 변경 당장은 물티슈에 발을 올리는 것까지만! 바로 물티슈를 터치하는 봉구! 보상은 확실하게 

손을 주지 않으면 간식도 없음! 봉구 발 닦는 연습을 할 때 봉구가 잘 닦았으면 좋겠다 생각하면 훈련의 역설 손을 안 닦는 연습부터! 물티슈 터치가 자연스러워지면 2인 1조로 간식을 먹이면서 발 닦기 연습

효과적인 발 닦기 훈련 1. 간식을 보여주고 스스로 물티슈를 만지고 싶도록 만들기 2. 한 사람은 간식을 주고 한 사람은 발을 닦아 주기

손녀 간식 담당 할머니 발 닦기 담당

할머니는 재빨리 물티슈로 봉구 발 터치 심화 훈련 물티슈 터치를 좀 더 길게! 손녀와 할머니의 합동작전 2단계! 발 닦기 심화 훈련, 성공적

엄마 보호자를 향한 입질 봉구 맞춤형 훈련 3 기다려 훈련 반려견은 자신만의 공간에서 기다리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껴 공격성이 완화된다.

한 번 더 간식으로 유도 나오려고 하면 한 걸음 가까이! 올라갔으니 간식으로 확실히 보상!

보호자의 빠른 움직임에 따라 나오는 봉구! 다시 한 걸음 가까이 더 이상 따라오지 않는 봉구

'집에 가'라고 해볼까요? 안 가고 멈칫하면 집 옆으로 이동해서 스스로 올라가면 보상으로 간식 제공!

방석에 몸을 걸친 봉구! 강형욱 : 뒤쪽 발도 들어오면 줄게요~부드럽게 봉구를 집으로 유도하는 엄마 보호자 톡톡톡 집 쳐주셔도 괜찮아요 드디어 올라갔다! 확실한 보상!

개들이 기다려를 되게 힘들어해요 좀 이 쑤실 수도 있고 보호자 언제 돌아올지 몰라서 기다림이 언제 끝날지 몰랐던 봉구 더 이상 놓치기 싫은 나의 보호자 언제까지 기다리면 돼홀로 남겨진 집에서 외로움을 달랬을 봉구 지루함 그 이상인 그리운 보호자 기다리기 누구보다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엄마 보호자 다시 돌아올 거라는 믿음이 확신으로 바뀌면 훈련 중에 봉구가 움직여도 낙담은 금물 실수했을 때 지금은 그저 봉구를 응원해 줄 때!

얌전히 있는 봉구! 엄마 보호자가 시야에서 사라져도 요지 부동

손바닥 보여주면 강아지 게 다가간다. 지금 필요한 건 칭찬

조금씩 호흡을 맞춰가는 봉구와 엄마 보호자

산책 훈련 발닦이 훈련 기다리기 훈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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